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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입수를 앞두고 배멀미가 왔다
아침 밥이 아무래도 체한것처럼 두통과 함께 ..
박종우 강사님은 오히려 물속에 들어가면 속이 편해진다는 말에
웨이트10kg착용후에 바로 입수했다
앵커줄을 잡고 천천히 하강했다.
정말인지 속이 조금은 더 편해진것 같았다
시야가 좋지않아서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
많은 산호들을 구경하고,주위를 봤더니 박종우 강사님이 보이지 않아서
조금 당황했지만 다행히 선생님이 물에 뜰때마다 잡아서주셔 안정되었다
다음번에는 배멀미를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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